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녀와 야수 (문단 편집) == 줄거리 == 사나운 [[마녀]]의 [[저주]]를 받아 [[야수]]의 모습이 된 [[성주]]인 [[왕자]]가 있었는데, 우연히 자신의 [[성(건축)|성]]에 들어온 상인을 하룻밤 재워주게 되었다. 그런데 그 상인이 성주인 야수의 허락도 없이 막내딸에게 주려고 성의 정원에서 장미 한 송이를 꺾자, 야수가 직접 나와서 상인에게 따지고 상인은 엎드려서 용서를 빌었다. 그러자 야수는 상인에게 막내딸을 자신에게 주면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한다.[* 여기서 야수가 딸을 내놓으라고 하기 전에 꺾은 꽃값을 내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남의 꽃을 함부로 꺾었으면 당연히 내야하는 건 맞는데, 문제는 그 대가가 '''목숨'''이다.] 이에 상인의 막내딸이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야수의 성에서 살게 된다. 야수는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막내딸에게 '''결혼해달라고''' 매일 밤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사실 야수의 저주는 진실한 [[사랑]]을 알게 되면 저절로 풀리는 [[마법]]이었지만, 사랑을 이해하지 못한 야수는 그저 [[결혼]]해달라는 말만 반복할 뿐이다.(...) 그러나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막내딸은 야수가 무시무시한 외모와는 달리 인간의 마음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되고 점차 가까워진다. 막내딸은 우연히 성을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갔고, 자신이 없는 동안 이미 결혼한 두 언니를 봤는데, 외모를 중시하던 두 언니의 결혼생활이 즐겁지 않다는 것을 보고 깨달음을 얻는다. 결국 여자는 야수의 성으로 돌아가고, 마법이 풀려 인간으로 돌아온 야수와 행복하게 살게 된다는 이야기. 어느 설정에서는 막내딸의 언니들이 여동생이 행복하게 지내는 걸 보고 질투해서 일부러 늦게 돌아가게 하려고 잔머리를 쓰는 비겁함을 보이다가 늦게 돌아가서 야수를 위험에 처하게 만들 뻔한 장면과 (러시아판) 이후 야수가 왕자로 돌아오자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한 언니들이 진심으로 뉘우치는 설정도 있었다. 아예 왕자를 야수로 만든 마녀를 죽여버리고 복수하는 결말도 판본에 따라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